[금요저널] 군포산업진흥원과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는 지난 7월 4일 수원시에 위치한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에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중장년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도와 중장년의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중장년 고용지원을 통한 관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 △ 중장년 재직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 등 교육 △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협력 △ 기타 협력 가능한 업무분야의 발굴과 협업 등을 담고 있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이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수급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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