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12일 성동구 레노스블랑쉬 지하1층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월례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는 1969년에 발족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월례회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임인수 지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을 만나 노인회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일일이 확인하며 인사를 나눴다.
구미경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은 지역 전체의 행복이기에 우리 지역 모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견디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지금,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생을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 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정책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성동지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