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문화원에서는 옹진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5회 심청효학생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의 시상을 지난 16일 영흥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영흥초등학교 수상자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이 참석해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명의의 상패와 옹진문화원장 명의의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으며 교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효를 바탕으로 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효행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 ‘효’를 주제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부문 합 240점이 출품됐으며 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7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4점 총 2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나머지 입상자 시상은 각 학교 단위로 학교장이 시상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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