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소공인 애로 귀담아 듣는 자리 마련

군포산업진흥원, 경기도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추진

[금요저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집적지구 소공인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6일 군포소공인협의회 임원 및 회원과 1차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올해 10월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금속산업대전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소공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석진 원장은 “앞으로 군포 소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소공인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속산업대전 참가 신청은 7월 22일부터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를 참고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혁신팀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