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동구 평생학습관 3차 정규강좌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강신청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강좌는 자격증과정 2개 [수성펜 번짐 그리고 캘리그래피, 실버체조지도사 1급], 인문/교양 과정 2개 [돈과 금융의 원리 알아차리기, 건강한 한끼 요리] 언어강좌 2개[함께하는 영어교실, 페차쿠차 일본어 교실] 문화/예술 강좌 5개 [전통 매듭의 향기, 우쿨렐레와 함께하는 하루, 로맨틱 프랑스 자수 교실, 드로잉으로 만나는 소소한 일상, 손끝의 예술 셀프네일아트], 문해교육 1개과정 [디지털 문맹 탈출 스마트폰 교실] 등 총 5개 분야 12개 강좌가 개설된다.
교육기간은 8월 12일부터 11월1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학습 욕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추진으로 구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시간대의 강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