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 분석 및 판매자 교육을 지원하는 ‘온라인셀러’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쇼피·이베이 등 해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실습부터 온라인 홍보 마케팅 노하우, 지식 재산권 관리, 해외 수출 관련 세금 기초까지 학습하게 된다.
또한, 초기 셀러로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배송비 및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지원하며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온라인 쇼핑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센터는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셀러 기초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개설해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강서진님은 센터 교육 수강 이후 이베이의 TOP 셀러가 되어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 실습을 돕는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화군민,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여성 등으로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9월 4일 개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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