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앤드아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 등 30여명을 초청해 ‘2024년 동브래 브런치데이’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행사는 지난 5월 어린이날 맞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앤드아워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동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동브래와 음료를 제공했다.
구는 이번 행사로 동브래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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