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피크닉에 선정됨에 따라 재즈공연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 를 8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는 1990년 개관 이래로 33년간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 예술기관으로써 우수한 문화공연을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풍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을 진행한다.
튠어라운드 공연팀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의 꽃 색소폰,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등 5개의 합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생의 회전목마’, ‘City of stars’ 등 우리 주변에서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을 여러 가지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