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옥재은 의원이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미래공간기획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도시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의 주택행정 종합기획, 주택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공공주택 수요·공급 등을 다룬다.
옥재은 의원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양육환경 무주택 가정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등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한바 있다.
이 외에도 옥 의원은 임대아파트 운영 및 청년·어르신 안심주택 등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옥 의원은 이러한 노력을 이어나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서울시민 맞춤형 주거환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택관련 정책의 주인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 의원은 그러면서 “주택관련 정책은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만큼 동료 위원과 합심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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