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이 군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센터에서 오는 5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수강생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채운 자격증, 어학, 공예, 건강, 의생활, 미술, 악기, 식음료 등 86개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젊은 층의 수요를 반영해 22개 강좌를 야간반으로 편성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강신청은 강화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는 5일까지 행복센터 내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어린이 프로그램은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1인 2과목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발표는 오는 12일 대상자들에게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행복센터는 군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명소로 거듭났다. 앞으로도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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