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달 23일~24일 인천시교육청과 ‘현장직업체험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청본창작소 등 관내 총 6개 진로 체험처는 22회의 현장진로체험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인천 현장직업체험의 날’은 인천시교육청 주관하에 각 시·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들이 진로체험처의 직업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생들은 진로체험처에 직접 방문해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동구청본창작소 △마음길미래교육센터△봉캘리그라피 △달리공방 △루미에르공방) △리버커피바리스타학원 등의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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