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지난 7월 19일 정태호 국회의원과 함께 신림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했다.
신림중학교는 △교실바닥 교체공사 △분리수거 창고 리모델링 등 학교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정태호 의원은 조속히 해결해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유정희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지역 학교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림중학교 학부모님들과는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있는만큼 순조롭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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