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6일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꽃, 바라보다, 그려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회 강연으로 나눠진행되며 식물의 특징을 살려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미술의 장르인 보태니컬 아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그려보며 일상 속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리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은 ‘아뜰리에선’ 화실을 운영중인 김명희 작가가 진행하며 김작가는 ‘보태니컬 컬러링북 꽃과나비’,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의 작가이자 현재 한국보태니컬아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포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홈페이지에 통합예약 모집/행사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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