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자생한방병원 한방 재활의학과 전세환 원장을 초빙해 ‘무릎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좌는 생활의 질을 저하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인 무릎 통증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일상생활에서 움직임과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무릎의 구조와 기능, 통증의 원인과 치료, 효과적인 무릎 건강관리 및 운동 방법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
전세환 원장은 “효과적인 무릎 건강관리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올바른 자세 유지, 정기적인 검진, 적절한 신발 착용 등이 있다”며 “무릎에 통증이나 불편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무릎 건강관리에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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