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이 8월 6일 오후 2시30분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 관악문화재단 출범 5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2019년 출범한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5년간 ‘모두의 예술이 찬란한 문화로’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 진흥과 관악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1326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악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을 제작 총 조회수 44만7832회의 성과를 거두어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왔다.
유정희 의원은 재단 출범 5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5년간 국제적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관악문화재단을 성장시킨 박정자 이사장님과 차민태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흔히 문화를 미래의 먹거리라 하는데, 이미 문화가 국가 경쟁력이 되는 현실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관악은 전체 구민 중에서 20-30대 비율이 40%인 만큼 청년예술인 비중도 높으므로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등 다양한 노력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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