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 △2부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 △3부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