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그림, 나의 발라드: 꿈꾸며 그리며’를 주제로 김순귀 작가의 작품 19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삶과 공존’을 생각하며 삶 속에서 지난 시간을 수없이 찾고 자연 속에서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며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정리한 생각을 다양한 회화 부분으로 표현했다.
김순귀 작가는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대한민국 회화 대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 중국ㆍ홍콩ㆍ튀르키예와의 국제미술교류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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