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은 8월 20일 오전 11시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여름나기 삼계탕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봉사자 40명이 여름철을 맞아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 송연정 회장은 “무더위를 맞아 작업장 소속 장애인분들의 안부를 살펴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앞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동구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사랑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장애인들을 위한 식사대접, 북한이탈주민 보듬이 사업 및 헌혈캠페인, 환경정화 캠페인 등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