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가족센터는 8월 20일 부모역할지원 사업으로 행복한 부모학교Ⅵ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역할지원-행복한 부모학교Ⅵ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는 명리학을 배경으로 자녀들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고 이해해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향상시키는데 역할을 했고 이고그램, 영화로 만나는 부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024년 행복한 부모학교Ⅵ에서는 타로카드를 이용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자녀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부모-자녀와의 소통창구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제공된다.
행복한 부모학교Ⅵ는 8월20일을 시작으로 9월10일까지 매주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연천군의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해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이에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의 부모님들에게 부모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자녀를 보다 바람직한 방법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자녀가 모두 건강하게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연천군가족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