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8월 31일 올해 4번째 ‘대국민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통일미래체험’, ‘통일사랑 콘서트’, ‘할머니가 읽어주는 통일동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통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의 후손을 초청해 진행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광복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된다.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센터로 초청해 국민 누구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한반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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