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경)는 8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일산동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는 민·관이 합동하여 일산동 관내를 통별로 구석구석 살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만들어졌다.
초등학교·중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먹거리 골목이 조성되어 유동 인구가 많은 일산동 11통 지역을 찾아 도로포장 상태 및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을 순찰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구석구석 살폈다.
홍윤경 일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예찰 및 현장 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일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