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스포츠과학과 박상우(2학년), 박상현(1학년) 선수가 제4회 중국 징산 세계주니어소프트테니스대회 파견 21세 이하부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 두 선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8일 중국 저장성 징산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주니어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한경국립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오며 ‘전국 최강’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특히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단체전과 단식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격을 높인 김진웅 선수(현 수원시청 소속)도 한경국립대학교 출신이다.
□ 권영태 소프트테니스 감독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우리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