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투어’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를 돌아보는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문여행사를 통해 여행 상품을 구매한 3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요산 자재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캠프보산 △동점마을 암각문, 어유소 장군 사당 △자연휴양림을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듣는 문화유산, 역사, 설화 등은 참가자들에게 동두천의 여행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고 새로운 여행지로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은 9월에서 11월 월 2회 실시하며 예매 방법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동두천 투어’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동두천 문화관광 특별 현장 방문이 동두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널리 알려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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