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송림2동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 마무리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송림2동 솔빛로 안송로 및 샛골로 일원 도로환경 정비공사로 최근 마무리됐다.
도로환경 정비공사 구역은 지난 2018년까지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정비구역’ 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구역이 해지되면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동구는 도로재포장 4천400㎡, 도막포장 1천900㎡ 등 정비공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도로환경 정비공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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