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를 슬로건으로 9월 1일 ~ 9월 7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9월 4일은 김포아트홀에서 양성평등 유공표창과 기념식, 명사특강, 여성사전시, 양성평등 체험부스 등이 진행된다.
9월 1일은 걸포중앙공원에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공원에서 만나는 숲’ 을, 9월 2일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아대상 성인지교육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마산도서관에서 양성평등 북 큐레이션을 진행하며 9월 4일은 김포성폭력상담소에서 준비한 인권영화 ‘고양이’, ‘까만점’을 CGV김포에서 상영한다.
이 밖에도 9월 7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 9월 7일 풍무도서관에서 양성평등 주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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