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채소 보급사업 PMC 용역』에 최종 선정됐다.
- 대상지는 울란바타르시 북서쪽에 위치한 성긴하루항구 지역으로 농축산업 특화단지로 조성 예정인 Agro-City에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 최적 작물 생산과 몽골의 겨울철에도 채소 생산이 가능한 다양한 재배시스템 도입을 위해 채소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몽골의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채소생산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위해 한경국립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사업을 총괄 담당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윤덕훈 교수는 “해당사업을 통해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전수해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한경국립대학교는 “필리핀 적정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구축('20-'23,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사업을 통해 K-스마트팜을 전수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24년 4월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 과일채소과학과의 리모델링을 통한 스마트원예 분야 역량 강화('24-'31, 한국연구재단)”를 수행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전파하는 특성화된 교육 및 연구 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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