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이 지난 9일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사 내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근정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군민 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공직자 스스로 안전 위험 요인 등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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