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동안구 호계동 범계역 광장 앞에서 시·구청 직원 22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는 안내문을 통해 연휴기간 동안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가스 중간밸브 잠그기 △귀성길 안전 운전 등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위험 요소와 안전 위반행위 등을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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