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로탐색 프로그램 ‘레벨 업 진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고 싶거나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각 회차마다 직업 전문가가 실질적인 직업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19일에는 박미나 간호사가 ‘간호사가 되면 어디서 일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10월 26일에는 윤성인 프로파일러가 ‘경찰이 하는 일’을 주제로 11월 2일에는 서윤영 건축칼럼니스트가 ‘건축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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