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제10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를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크라운볼링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1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었다.
대회 결과 김대정 선수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으며 강영수 선수, 임정은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인 볼링을 통해 동호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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