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지난달 27일 ‘2024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펼쳐진 이번 행사는 ‘당신의 강남 스타일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박칼린 공연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아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는 강남 패션페스타, K-POP 콘서트, 미식 여행, 마라톤 대회 등 6개의 메인 프로그램과 심야 힐링극장, 패션 전시, 스트릿 퍼포먼스 등 5개의 서브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내 기업, 국내·외 친선도시가 참여하며 소외계층과의 나눔과 협력 상생을 실현하는 ESG 축제로도 큰 의미를 더했다.
이 의원은 “이번 행사는 K-컬처를 선도할 공연, 패션쇼, 문화 콘텐츠 상영 등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 그야말로 강남 대표 문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되고 활력이 넘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