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오는 11월 4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4차 정규강좌 수강생 1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1개, 인문/교양 과정 5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1개, 자격증 과정 2개 등 총 5개 분야 13개 강좌가 개설된다.
신규 강좌는 △힐링 수납정리 △쿠다사이 일본어 기초교실 △100세 시대 현명한 저축 및 소비가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4일~12월 27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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