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습동아리의 전시회를 오는 15~17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전시회는 남동구로부터 학습에 필요한 ‘강사비, 도서구입비, 재료비 등’을 지원받아 그간 활동해 온 성과를 구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참가팀들은 △고래친구들 ‘느린학습자 보호자들의 역량 강화 사례발표’ △그레이스캘리 ‘캘리그라피 작품’ △남동구생태자원활동동아리 ‘소래습지생태공원 계절 사진’ △동화좋아 ‘티슈동화’ △리스타트 ‘우쿨렐레 연주 영상’ △미래더하기 상상 ‘남동구 설화 e-Book’ △시니어팝업북클럽 ‘업사이클링 팝업북’ △코딩씽씽 ‘3D펜으로 키링만들기 체험’ △폴라리스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작품’ △함께살피고 배우는온기 ‘통기타 연주 영상’ 등 총 10개 팀이다.
평생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은 구민의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주체적인 학습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사비, 재료비, 도서구입비 등을 동아리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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