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024년 8월 31일 기준, 총 434건의 취·창업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개소 이후 올해 8월 31일까지 약 2년 반 동안 60건 이상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교육 324건, 컨설팅 78건, 행사 92건의 성과를 달성했고 센터를 다녀간 군민의 수는 총 8,92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인생 최초 직업교육’부터 ‘직업화 준비교육’, ‘사회 적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중학생부터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해 폭넓은 지원을 펼쳤다.
또한, 센터에서 취·창업 교육을 실시해 군민들이 관내에서 양질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매회 교육은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취·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는 실질적인 디딤돌 역할을, 인재 발굴이 시급한 기업에는 맞춤형 취업 알선을,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컨설턴트로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최신 동향을 빠르게 파악해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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