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12일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가을을 맞이해 가족봉사단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
작년보다 훨씬 많은 참석자로 장내 분위기는 더욱 웃음이 넘쳐났고 열기도 뜨거웠다.
이날 운동회는 바람잡는 특공대, 터널통과, 바운딩슛, 신발양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등 어린이 봉사자, 성인 봉사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됐다.
운동회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운동회를 통해 가족봉사단 간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 많아 좋았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실 센터장은 “관내 사회 공헌 활동에 늘 앞장서 주시는 가족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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