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 행사장에서 10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전했다.
캠페인은 남동구 안전총괄과,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행사장 사고 예방 안전 수칙 준수 △지진안전주간 지진행동요령 홍보 △가을철 지역별 재난·안전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 신고 기간 △중대시민재해 예방 안전관리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시기별·계절별로 발생하는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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