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6일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택시 및 버스 운수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친절, 난폭운전 등의 교통 민원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시는 외부 전문 고객서비스 강사를 초빙해 운수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 함양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운수종사자로서의 소명의식 되새기기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수종사자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및 버스 운수종사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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