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16일 전곡 한여울 유치원에서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분리수거는 내가 척척’ 이라는 주제로 시청각 자료와 실습을 통해 플라스틱, 종이, 캔 등 다양한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 전미애 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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