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꽃꽂이’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꽃꽂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임직원들이 직접 31개의 꽃바구니를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인 양로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꽃바구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꽃을 감상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 사용된 꽃과 재료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HU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꽃꽂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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