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7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 교육과 훈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 대피 훈련은 4세~5세 아동들 대상으로 이천시와 백사어린이집이 함께 추진했으며 지진 방재 모자를 착용하고 △지진으로 흔들릴 때는 책상 밑으로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으로 △안전한 대피장소는 야외 넓은 곳으로 등 지진국민행동요령에 대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대피 훈련을 해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진안전주간 지진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분들이 지진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