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화답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70여명의 어수회원들이 행사장 운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며 "어수회의 키워드는 '청소년'과 '과학'이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천문 우주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사회단체 어수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하며 “별자리 과학축제의 경험이 청소년들의 천문과 우주 분야를 향한 열린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차세대 과학도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쏘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