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화성시의회는 10월 19일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축제와 제8회 동탄2동 탄요축제, 동탄6동 여울愛 축제에 참석해 지역 공동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이계철, 이은진,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오문섭, 이해남, 전성균, 차순임,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주말에 열린 다양한 축제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성시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자주 만나 뵙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 축제는 갈대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행사로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정남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공연, 체험 부스, 그림 공모전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한 제8회 동탄2동 탄요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즐기며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축제였으며 숯 관련 체험·전시 및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유적지 관람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동탄6동 여울愛 축제는 주민자치 홍보 및 주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였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 문화공연, 주민총회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의정 활동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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