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 세계캠핑체험존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실시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업소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 업소의 위생서비스 및 관리 수준을 평가해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대상업소으로 구분해 부여한다.
연천 세계캠핑체험존은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일반관리대상업소를 수여받았으나, 꾸준한 위생관리와 시설 개선을 통해 2024년 동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업소를 수여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신뢰감 있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최고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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