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배우 나현우가 올 하반기 TV, 영화, OTT를 오가는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플랫폼: 티빙 외/극본: 박상영/감독: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에서 고영의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통해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나현우가 OTT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며 남은 2024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나현우는 극 중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의 후배 형사 김주목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어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1승'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 특급 라인업과 함께 호흡하는 나현우는 극 중 1승을 꿈꾸는 여자 배구단 핑크스톰 주장 방수지의 열성팬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이처럼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영화 '1승'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일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한 나현우. 나현우가 새 작품들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