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LA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28일 세계한인무역협회에 이은 이번 협약은, 월드옥타 L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마케팅 활성화 △성남 비즈니스센터 홍보 및 미국 시장 진출 협력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정보교류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계속해서 성남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국가와 기관도 확대할 것”이라며 “성남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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