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10월 30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 및 표시기준 △식품 제조업소 위생관리 △클레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와 협력해 식품 제조·가공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가공식품 이용과 외식 증가로 식품 소비 패턴이 변화하며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천시는 이에 맞춰 식품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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