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4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농가소득보장을 위한 ‘공공비축미곡 수매 준비 및 지원’을 지시했으며 ‘제246회 옹진군의회 정례회 준비 철저’를 통해 의회에서 질의가 예상되는 현안 사업에 대해 충분히 사전 준비하고 특히 내년도 예산안 심의 대비를 철저히 해 군민들이 원하는 사업예산이 삭감되거나 미반영 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기를 당부했다.
겨울철로 들어서는 11월을 맞아 ‘따뜻하고 사고없는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 철저’를 기해 도서지역의 특성을 고려,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맞춤형 대책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태풍 등의 비상사태 대비하고 ‘각종 시책 및 주요사업 마무리 철저’를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 수립한 사업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계획에 맞게 마무리 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월사업의 최소화로 예산편성에 불이익이 없도록 마무리를 당부했다.
또한 전직원에게 청렴을 강조하고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자월면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