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1월 1일부터 제2회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연천 자랑’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연천군 학생들의 예술적인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배양하며 사기 진작과 학업 동기부여에 기여하고자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마련한 ‘우리동네 연천 자랑’ 그리기 대회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의 눈으로 본 우리 동네 연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초등 · 초등 · 중등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연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재인폭포, 당포성, 구석기축제, 농촌체험마을, 허브빌리지 등의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어 연천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전시 장소는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전시관이며 관람 가능한 시간은 월~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본 그리기대회와 전시를 통해 자랑스러운 연천의 모습을 즐기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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