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산본피트인점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활동은 사물놀이 청악 예술팀의 사물놀이, 섹소폰과 노래, 재주꾼 무대로 연출했으며 이어서 영화관람과 식사제공까지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리고 참여자분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참여자 이 어르신은 “영화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좋은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즐겁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관람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며 남은 기간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일 동안 참석해 모든 참여자 어르신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문화활동을 통해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군포시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 군포시에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소득 보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