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중구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시니어 힐링 뷰티케어’ 강좌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장노년 미용에 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수 수·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나만의 색깔 찾기, 피부 유형별 맞춤 관리 방법, 톤업 메이크업 방법, 머리카락·두피 관리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중구 지역 거주 50세 이상 장노년 총 2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시니어 뷰티 시장의 성장 등 장노년 미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장노년들이 자신만의 뷰티 케어 방법을 배워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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